모티비에서 프릳츠커피컴퍼니 김병기 대표 이야기를 듣고 이 브랜드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. 디자이너 조인혁 씨도 병기님 같은 대표를 본 적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 어떤 사람이고 어떤 회사일까... 궁금하더군요. 이 책도 읽었고, 프릳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'잘되어가시나'도 시간역순으로 좀 읽었습니다. 어렸을 때부터 제 미래를 스스로 생각할 때 기술자의 삶은 철저하게 배제했는데요. 김병기 대표와 프릳츠커피컴퍼니를 알아갈수록 기술자로서의 제 삶을 계속 상상해보게 됩니다. 제 머릿속 회색 지대가 '정진하는 삶'이라는 영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느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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